서울에서 나서 자라고 계속 살면서 공부도 서울의 연세대에서 학부에서 박사까지 마친 완전한 서울 깍두기이다.
사회 사상과 지식사회학이 전공이며 문화사회학에도 관심이 깊다. 성균관대 유교대학원 한국사상사학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북한 사회와 문화,남북한 사회 문화 통합에 대해서 공부하고 고민하고 있으며, 통일 준비에도 생각이 많다. 현재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  조교수이다.

「남북한 문화 정책 비교연구」,「김정일의 문예정책 지속과 변화」,「통일과정에서 매스미디어의 역할」,「통일분제에 대한 세대간 갈등 해소방안」, 「남한의 북한문화 수용실태」등의 글이 있다.

 wylee@kyungnam.ac.kr